김종현 미니앨범 MERIDIEM 발매 - [Intro], [Lights], [Blade], [Creato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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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.11.8] 김종현 첫번째 미니앨범 <MERIDIEM>
“빛처럼 항상 비춰주는 팬들을 위한 솔로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.
팬들과 함께 했던 시간, 앞으로 함께 할 하루하루에 대한 의미를 담아냈다”
엘뮤직이 참여한 Intro는
1. Intro (into the Light)
엘뮤직이 참여한 Intro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첫 트랙이자, 솔로 첫 출발을 알리는 인트로곡. 앨범의 테마인 오전-정오-오후의 시간 변화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트랙이다. 타이틀곡과 <Creator> 작업에 참여한 ZozoCrew(ELDORADO)가 참여했다. 수록곡 <Blaze>와 타이틀곡 <Lights>의 느낌을 모두 담기 위해 전반부는 <Blaze>의 강렬함을 보여주는 베이스와 기타, 후반부는 <Lights>의 밝은 느낌과 어울리는 플럭과 신스를 사용하고 마지막은 Fade out을 사용하여 빛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었다. 그리고 앨범의 키워드들 내레이션으로 깔아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.
2. Blaze
엘뮤직이 참여한 <Blaze>는 제목처럼 정오의 태양을 향해 달려가며 불타올라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내용을 담아낸 곡이다. 앨범의 버전 중 하나인 <ANTE>에 상응하는 곡으로, 김종현이 작사에 참여하였다. 앨범의 커플링 곡으로, <Intro>의 휘슬 사운드를 테마로 하여 트랩 비트 위에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힙합 넘버. 빈티지한 기타와 역동적인 신시사이저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. 지난 시간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이 올라가겠다는 종현의 포부를 표현했다.
3. Lights
엘뮤직이 참여한 타이틀곡 <Lights>은 고민 대신 설렘을 가지고 세상과 팬들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. <Blaze>가 앨범 버전 <ANTE>에 상응하는 트랙이라면, <Lights>는 정오 이후의 시간, 즉 <POST>에 상응하는 트랙으로 태양을 향해 달려가는 <Blaze>와는 대조적으로 빛과 만나 달을 향해, 우주를 유영하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.
커플링 곡 <Blaze>와 마찬가지로 김종현이 작사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. 빛을 연상시키는 밝은 플럭과 복스 사운드를 메인으로 다양한 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. 빛처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종현의 포부를 표현하였고 많은 팬들 역시 종현을 비춰주는 빛이므로 그 빛들이 모여 함께 조화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.
5. Creator
엘뮤직이 참여한 Creator는 타이틀곡 <Lights>를 작곡한 ZozoCrew의 곡으로 홀로 선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작, 자기 존재 증명을 위해 나의 길을 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.
락 메탈을 기반으로 힙합을 조화시킨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일렉트로 댄스의 사운드를 매치시켜 자기만의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자 하는 아티스트로서의 고뇌와 마음을 담은 곡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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